DL케미칼

INTERVIEW

저는 현재 V30영업팀의 일원으로, 주로 POE/POP 제품의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서남아/동남아 시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 역할은 해외시장을 분석하고, 신규 고객사를 발굴하여 우리의 제품을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해외로 판매하는 일련의 과정(출하부터 결제까지)을 조율하고, 신규고객 개발, 다양한 거래 조건과 결제 방법을 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의 제품을 세계 각지로 수출하고 회사의 이익기여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다이나믹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수영업직은 빠른 피드백과 의사결정이 필요하여 생동감이 높다면, 해외영업직은 이메일과 통화가 많지만 배움의 폭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이나믹함 안에서 좋은 일만 생기는 건 아니고 이슈도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것을 본인이 어떻게 소화하고 배우는 과정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배울점이 많은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업직무는 타 보직보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게 강점이며, 정해진 틀에서 반복적인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닌 성취감이 높은 직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1년 간 맡았던 POE TF가 가장 인상 깊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생활 하면서 우리 조직이 가장 역동적이고 공격적이며 변화에 유연한 조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진입하지 못했던 시장의 고객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과정이 힘들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장에 대한 새 고객을 만나고 몰랐던 분야의 지식을 얻는 것이 가장 귀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는 배려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그 안에는 구성원들간의 이해충돌도 있고 불협화음도 있을 수 있는데, 동료/선후배간 이런 요소들을 제거하여 시너지를 최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직은 수익을 창출하는 전방 부서이기 때문에 각종 이슈가 다방면에서 튀어나오고, 분위기가 안좋을 때도 있고 물론 혼날 때도 있습니다. 이를 긍정적으로 극복하고 스스로 어떻게 소화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야별로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먼저 유연한 근무 시스템입니다. 유연근무제 및 재택근무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출산 관련 복지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직원분들의 출산휴가 후 복직률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또한 자기계발에 적극지원하며 팀빌딩/다양한 동호회 등 친목도모가 가능합니다!

직급에 따른 교육도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구요. 그리고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에코 플로깅, 오늘도 걷기 챌린지(보행 장애 아동 지원), 연탄봉사 등)을 통한 기부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업직무는 E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고 많이 얘기했었는데요, 제 생각엔 요즘은 MBTI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성적인 분들도 퍼포먼스가 좋습니다. 그런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만큼 많이 고민하고 꼼꼼하게 일처리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도 대화하면서 배울점을 많이 느낍니다.

과거에는 관계지향적인 영업이 중요했다면, 요즘은 마케팅이나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고민이 영업에 더 좋은 효과가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DL케미칼이 되게 '인간적'면서 '도전적'인 회사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직원들을 위한 고민과 지원도 적극적으로 서포트 해주고, 선후배간 사이도 끈끈합니다. 

공동의 목표를 위해 팀이 한 몸으로 움직이는 것에서 인간적인 면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런 목표를 위해 조직이 빠르게 변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며 도전적임을 느낍니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DL케미칼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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